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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관한 15가지 사실 춤추는 염소 - 옛날 옛날에 에티오피아의 한 양치기가 양들이 어떤 열매를 먹고 기분좋게 춤추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초로 카페인의 효과를 발견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커피를 그냥 먹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부족들은 커피 열매를 지방과 섞어서 동그랗게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이슬람의 성장은 커피의 인기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슬람교는 술을 금지했지만 커피는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세계의 모든 커피는 'bean belt'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bean belt'란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사이의 열대지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와이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커피가 재배되는 주입니다. 1675년, 잉글랜드의 왕은 커피 하우스를 금지시켰습니다. 그곳이 그에게 반역하려는 자들이 모이는 장소라는 이유였습니다. 세계.. 더보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큐브 konstantin datz라는 사람이 만든 맹인용 큐브입니다. 별거아닌거 같지만 생각이 참신하네요..시각장애인들의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그치지 않고 즐거움까지 돌려주려고 하는 생각이 느껴집니다. 더보기
라제폰(Rahxephon)을 보다.(스포있음) 요 며칠동안 라제폰이란 애니를 봤습니다. 솔직히 초반부터 계속 보면서 그리 대단한 되는 애니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에반게리온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던데 제가 에반게리온을 안봐서 그건 모르겠고 어쨋든 중반까지 별로 몰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왜 계속 보냐고 하면 보기 시작했으니까 엔딩을 봐야하기 때문에 라고 할 정도였죠.-_- 갑자기 아무 의미없는 노래를 부르지를 않나 주인공은 답답하고 상황은 작위적인 면이 있고 전체적으로 손발이 오글거리는 분위기가 흐르고.. 그런데 후반부에 가서는 제가 이야기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인물들간의 관계가 점점 드러나면서 흥미를 돋우는 한편 하루카와 아야토의 과거의 사랑이 밝혀져서 하루카가 왜 아야토에게 집착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이부분에서 하루카에게 연민을 느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