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룬의 아이들 시리즈에서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알아보자! 대한민국에서 판타지소설의 팬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작가 전민희씨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시리즈가 룬의 아이들 시리즈 입니다. 전민희 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 탁월하게 현실을 반영하는 서술은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진보와 보수의 대립을 색다르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우선 룬의 아이들 -원터러 편을 보겠습니다. 윈터러 시리즈는 맨 처음 위와같은 표지로 7권까지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에는 주인공인 보리스 진네만이라는 인물이 나오고 중간에 란지에 로젠크란츠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보리스 진네만은 소설 초반에 일종의 쫓겨난 귀족과 같은 처지로 시작합니다. 자신의 조국(소설에서 트라바체스)에서 귀족 비슷한 신분으로 생활을 하다가 정치적 대립으로 인해 집안이 무너지고 자신은 쫓기는 몸.. 더보기
식사를 할때 핸드폰을 맡기면 할인을 해주는 식당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모습을 없애기 위해 식사하기 전에 가지고 있는 폰을 식당에 맡기면 5%dc를 해주는 식당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필요한곳이 많을 듯 합니다. 사진클릭하면 기사로 링크 더보기
연예인들 복근노출 보니 여자들의 맘을 알곘다. 제목에 대해서..제가 복근을 보고 좋아하는 여성들의 맘을 알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럼 무슨 뜻이냐면 지금부터 말하지요. 요즘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복근을 노출하는 것이 유행이 되어 있더군요..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일부러 자랑이라도 하듯이 티를 위로 올리거나 셔츠 단추를 끄르는 행동을 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노출시킨 채로 촬영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구요...대표적으로 추노..그런데 저는 그런 연예인들의 모습에서 질 낮은 잡지에서 볼 수 있는 자신의 몸을 최대한 노출시킨 여성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남성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노출의 수위를 높이는 여성들을 볼때마다 일반인 여성들이 느꼈을 감정을 알 것 같았습니다. 더보기
시험 잘치려면 족보를 획득하라? 요즘 대학교 시험기간이라 대학생들 모두 시험공부 열심히 하고 있죠??시험 잘 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며 또 저같이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은 오랫만에 집으로 갈 시간을 기대하며 공부하고 있겠죠..그런데 시험기간에 이렇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겨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족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족보라고 하는것 을 알지 못했습니다. 왜 학교에서 족보를 찾지? 이렇게 생각했죠. 혹시 족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족보란 지금 시험을 쳐야 하는 과목의 교수님이 작년이나 과거에 같은 과목에 냈던 시험지를 말합니다. 기출문제 라고 할수있죠. 당연히 족보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 가지지 못한 학생보다 유리하겠죠? 그런데 이 족보란 것이 모든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더보기
대원외고 앞이 외제차 장관이라고?? 오늘 오마이뉴스의 기사중에 이런 기사가 있었다. 기사내용은 대원외고 입학시험날 대원외고 교문 앞에서 펼쳐지는 풍경을 전하고 있었다. 외고 폐지 논란속에서 문제의 1위 외고의 입학시험 풍경을 전해서 무엇을 전달하려 한 것일까.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 페이지로 이동하니 읽어보기 바란다. 기사를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대원외고 재학생들의 가계수준은 상당히 높고 일반 서민들은 경제적 이유 때문에 그곳에 도전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 증거라고 하긴 뭐하지만 오마이뉴스는 입학식날 교문앞에 외제차들이 줄을 서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학원 강사들의 총출동, 전단지를 나눠주는 학원들 모습도 전했다. 그런데 이 기사에 적지않은 반대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곳에서 시험을 친 학생이나 재학생 들이 주축이 된 댓의 주.. 더보기
Korea sparkling 유튜브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한국관광공사의 한국홍보비디오 이거 외에도 다른 버젼이 몇개 있는거 같다..보면 한국의 모습을 화려한 영상기술로 멋지게 표현했다. 이 비디오를 외국인들이 본다면 한국에 대한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을 것 같다..한국관광공사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거 같다... 더보기
후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인생. 20년이란 시간동안 생각없이 살았던 적이 있었고 인생에 대해 고민하면서 살았던 적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항상 미래를 기대하며 살았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삶과 그속의 내 모습을 그리며 살았다. 그런데 내가 더 나은 삶을 위해 했던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미래를 생각해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다. 그러나 결과는... 지금 내가 살았던 인생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후회'이다. 내 인생을 보면서 가진 유일한 감정. 왜 나는 그렇게밖에 살지 않았을까? 그땐 얼마나 어리석었나? 나는 항상 내 인생을 변화시킬 열쇠를 찾고 있었지만 지금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열쇠는 과거부터 내게 있었음을 알 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걸.. 더보기
뉴스캐스트 선정성, 낚시기사로 도배 이데일리에서 이런 기사를 봤다.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에 올라오는 기사 제목이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낚시성 제목으로 도배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정말로 이 기사에 동의한다. 요즈음에 네이버 메인화면에 올라오는 기사들중엔 성적인 호기심을 끌 만한 제목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정치색을 가진 선동적인 제목들은 그나마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데 이런 기사들은 값싼 호기심만 일으키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제일 어이없게 기억되는 기사는 '장애인도 ㅇㅇ하고 싶다' 라는 기사였다. 이 기사의 내용은 장애인이라도 일반인들이 누리는 여러 일상생활, 여가생활을 누릴 자격이 있는데 한국에선 이런게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기사를 보고 신문사들이 클릭수를 위해 자존심까지 버린 .. 더보기
인공고기(?)에 대한 생각 cnn사이트에서 놀라운 기사를 접했다. 외국의 과학자들이 동물을 잡지않고 고기를 얻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는 기사였다. 말하자면 고깃덩어리를 직접 만든다는 것인데 그들은 이것이 많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돼지플루나 광우병 같은 질병을 없애는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정말로 실현된다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자신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인류는 자연에 엄청난 조작을 가해왔다. 가축업자들은 동물들을 한곳에 몰아넣고 더 빨리, 더 크게 자라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썼다.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기도 하고 육식을 하지 않는 소에게 죽은 소로 만든 육골분 사료를 먹였다.(그리고 이것은 광우병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그 결과 가축을 기르는 목장은 많은 수의 생명이 모여있는 곳임에도 불.. 더보기
로또번호 뽑기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로또번호 뽑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