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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보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고대도시(1)

세계역사를 보면 수많은 나라들이 흥했다 쇠퇴했죠..마야, 로마, 잉카, 알렉산더제국...그 나라들이 전성기였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볐을 도시들이 지금 세계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그럼 그중에서 아름다운 10개의 도시들을 알아 볼까요? [webecoist.com]사이트에서 10대 아름다운 고대도시를 선정했습니다.(참고로 소개하는 순서는 순위가 아님을 알아두세요.)

1. Damascus(다마스커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입니다. 가장 오랜기간 사람이 산 도시라고 하는군요 12000년전부터 살았다니 ㄷㄷㄷ..

2. Plovdiv(플로브디프)
정말 아름답습니다.. 불가리아의 도시라고 합니다. 4000~6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가 왜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3. Beirut(베이루트)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입니다. 중동의 파리라고 불린다죠. 서남 아랍권 유일의 무역항이고 광대한 서아시아를 배경으로하는 중계무역으로 아주 번성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학설에 의하면 20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는데 그럼 위의 다마스커스보다 오래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4. Jerusalem(예루살렘)
인류 역사에서 이 도시만큼 분쟁의 기억을 갖고 있는 곳도 없죠.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군대가 전투를 치렀습니다. 이슬람, 유대, 그리스도교의 성지이고 현재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5. Tel Aviv(텔아비브)

이곳도 이스라엘의 도시네요. 이스라엘 최대 대도시권의 중심이 텔아비브입니다. 이스라엘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텔아비브 대도시권에 거주한다네요..텔은 언덕을 의미하고 아비브는 봄을 의미합니다. 텔아비브란 고대 이스라엘의 파괴를 상징하는 동시에 재탄생을 갈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